내포 홍성 이삿짐 센터 옐로우캡 이사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내포 홍성 쪽에서 예산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아파트 입주자 채팅방 에서 추천 받았던 옐로우캡 이사에 견적을 받았습니다. 인자하신 남자 사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오셔서 친절히 견적을 내주셨는데요. 이전에 견적 받았던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에 친절한 느낌이라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당일 일찍 오셔서 작업을 시작하셨고 짐이 많아서 3~4시간 이삿짐 싸고 12시 식사하시고 1시에 이삿짐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다 꼼꼼하시고 친절하셔서 부탁드리면 기분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 도와줄것 없냐고 마지막에 물어봐주시고 피톤치드도 분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전에 이삿짐 센터 이용해보면 주방을 난장판으로 아무대나 물건을 넣어둬서 찾지를 못하거나 다시 전부 빼서 정리를 하거나 했습니다만, 내포 옐로우캡 택배는 놀라운 주방정리 솜씨를 보여주셔서 제가 별도로 꺼내어 다시 넣을 일이 없이 그냥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특히나 좋았던 부분은 책장의 책을 중구난방 꽂는게 아니라 원래 있던 위치와 거의 같게 놓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번호를 일일이 매겨서 섞이지 않게 잘 꽂아주셔서 책도 힘들게 다시 정리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중고판매 할 가전제품이 있어서 1층까지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렸을때도 기분좋게 허락해주시고 상대방 차에도 잘 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치기분좋은 이삿날이었네요.
 
홍성 내포 예산 등지에서 이사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옐로우캡 이사 이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