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보상으로 게임시간을 주면서 설치해주었던 포켓몬고 입니다. 저는 구글아이디로 가입을 했고요. 아이랑 친구도 맺어서 매일 선물 주고 받으면서 아이템들도 획득할 수 있고 친구레벨이 올라가면 포켓몬들도 교환할 수 있어서 좋아요. ( 포켓몬은 일방적으로 주는것은 불가능 하고 거래 식으로 너하나 나하나 이렇게 바꿀 수 있는데 별의 모레와 우정레벨 이라는 도구가 조건으로 붙어서 때로는 거래가 어려운 포켓몬도 있어요.)
파트너와 놀기 에서 AR로 포켓몬을 불러내어 먹이를 3번 주면 이렇게 함께 걸으면서 사탕을 발견하는데요. 사탕이 필요하긴 한데 잘 안나오는 종류의 포켓몬으로 데리고 다니면 좋다고 합니다.
포켓몬고 전체 맵은 이렇게 현실이랑 연동이 되는 위성 맵인데요. 날씨도 연동이 되고 우리 지역에 놀이터나 명소 같은 곳들과 연동이 되어서 걸어다니면서 할 수 있고 재미있어요.
걸은 Km 수만큼 XP도 올려주고 하는것이 재미있어서 운동할때 켜놔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도시에 가서 포켓몬고를 켜보니 포켓스톱이 이렇게 많아서 돌려서 아이템 얻기 편하더라구요. 포켓스톱이 있을때 파란색 동그라미로 변하면 눌러서 돌리면 포켓몬볼이나 열매같은 아이템들을 주거든요.
도구가 많아서 포켓스톱을 돌릴 수 없다고 할때는 도구함에서 치료에 쓰이는 아이템들이나 많은데 많이 안쓰는 것들을 좀 버리실수 있습니다. 도구에서 맨윗부분에 상처약 좋은상처약 고급상처약 기력의조각 이 것들을 누르면 배틀 하고 약해진 포켓몬들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산책 향로 15분 아이템은 한번 사용시작하면 몬스터볼 30개를 줘서 없을때는 유용해요.
잘 안잡히는 포켓몬은 열매를 먹인다음 잡으면 좋구요. 진짜 좋은 희귀한 포켓몬의 경우에는 몬스터볼중에 슈퍼볼이나 하이퍼볼로 잡으면 됩니다. 열매중 파인애플을 먹이면 사탕을 2배로 줍니다. 사탕은 진화시킬때도 쓰이고 강화 시킬때도 쓰이니까 모으면 좋습니다.
필요 없거나 중복되는 포켓몬의 경우에는 박사에게 보내기를 누르면 사탕을 줍니다. (이사탕을 모아서 진화 시키면 되요.) 포켓몬 도구 함을 열어서 돋보기(검색) 누르고 진화가능 포켓몬 숫자를 보시면 진화 가능한 포켓몬이 있는지 알수 있어요.
우연히 에브이를 잡았던 날은 참 좋았어요. 이브이 라는 포켓몬은 여러개 모아서 박사에게 보내다보면 나중에 진화를 할 수 있는데 저는 샤미드로 진화해서 너무나 좋았네요. 에브이와 블래키는 이브이의 진화버전인데 우연히 잡아서 딸이 부러워해요. 그런데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네요. 별의 모레를 더 모아야 해요.
딸이 엄마아빠 포켓몬고 중독됐냐고 묻는데 웃으면서도 재미있기도 하네요. 아이랑 같이 소통하며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것 같아요. ^^
메타몽과 피카츄는 제게는 응근히 잘 나오는 포켓몬 중에 하나에요. 메타몽은 변신의 귀재답게 여러가지 포켓몬들로 변신해있다가 잡고나면 어라? 하는 메세지와 함께 메타몽으로 변해요. 저는 6번정도 잡아서 박사에게 보냈답니다. 근데 메타몽을 모아서 뭘 할 수 있는지 진화는 못하고~~ 그냥 메타몽 잡으면 기분은 좋네요 ^^
리서치 미션들을 수행하면 XP와 도구들을 얻을 수 있고 포켓몬도 가끔 튀어나와 잡게 해주니까 좋습니다.
항상 쫒아다니는 로켓단도 배틀을 하면 포켓몬을 잡을 수 있고 경험치도 올라가니까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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