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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귀를 트이며 영어를 친숙하게 여기도록 하는 재미있고 일상적인 과정이다.
챈트와 노래를 시작으로 영상까지 넘어갔다가
재밌게 듣고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고 뜻을 유추해보고
말하기로 넘어가고 쓰기로 넘어갈 생각이다.
2021/4/1
ABC 첸트 슈퍼심플송 유튜브에서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려고 했으나 ㅋㅋㅋㅋ
4살 둘째는 좋아하며 춤을 추는데 8살 딸은 시끄럽다며 끄라고했다.. 영어싫어 갑자기 영어를 왜 틀어.
그래서 동생 듣게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오늘은 시작이라도 한것에 만족하며 마무리 했다.
2021/4/2
ABC첸트 리듬이 신나서 차에서 5분정도 들려줬다.
반짝반짝작은별처럼 익숙한 영어노래 리스트를 만들어서
흥얼거리도록 차에서 자주 들려줘야지
2021/4/3
병원가는 차안에서 20분정도 ABC 송 123송 틀어주니까 4살 둘째도 벌써 초반을 따라한다.
4/4
집에서 TV화면으로 계속 듣고 재밌어하고 따라하고
엄마랑 같이 40분 즐겁게 들었다.
자신감갖고 아는것을 말하고 노래를 따라하는 모습이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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