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직접 구입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 구입한이유
돌무렵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는 생후 14~15개월이 되면 끊임없이 놀거리를 찾아 다닙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크고작은 위험한 상황들에 마주치는데요..
저희 아이의 경우 의자에 올라가서 식탁까지 올라가거나 언니가 가져다둔 키높이 발받침대 같은것에 올라가거나
침대에 올라가서 뛰어다니거나 큰아이랑 부딪혀서 넘어지거나 갑자기 균형을 잃어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히는일이 자주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이 있을때마다 아 아기머리보호대를 살까? 고민만하다가 벌써 15개월이 지나가네요..
얼마전에 식탁의자가뒤로 넘어지면서 크게 머리를 부딪혀서 깜짝놀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진작에 구매할걸 후회가 됩니다...
혹시 저처럼 활동량이 많은 아이때문에걱정이 되신다면 항상 엄마가 곁에 있을수 없으니 안전모를 씌워두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통풍이 잘되는 소재로 되어있는 베일리바오 아기머리보호대를 구매했습니다.
※ 세탁방법
설명서에는 손세탁이라고 써있는데 저는 망에넣고 세탁기에 돌렸습니다.
가벼운 폼같은 소재가 보호대로 되어있어서 물에 뜨기는하는데 망가짐없이 세탁은 잘 되었습니다.
※ 주의사항
위 제품은 집안에서 안전사고를 위해 착용하는 제품이라, 바깥놀이를 할때 착용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착용방법/사용방법
함께 동봉되어있는 'ㅠ' 자 모형 통풍구성품을 모자에 끼워준다음에 착용합니다.
뒷머리쪽보호대를 먼저 내리고 양옆의 날개를 내려 벨크로로 고정시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불편하다고 벗을수 있는데..
매일매일 조금씩 착용시간을 늘리면서 적응을 해야합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거부없이 잘 쓰네요.. 다행이에요.
목부분의 모양입니다.
뒷부분의 모양입니다.
※ 사용평
7살 큰아이 머리에도 맞을만큼 벨크로 조절이 쉽습니다.
소재나 가벼움 통풍 세탁 등에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여자아이의 경우 머리카락도 빼줄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턱의 고정줄 부분이 좀 더 부드러운 조직으로 되어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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