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런치글쓰기1 글쓰기 어플 브런치 작가 신청하는 방법 아이를 키우면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 아이를 두고 나 혼자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은 왠지 미안합니다. 아이는 아직 어리고 엄마의 손이 닿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글쓰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글쓰기보다는 일기 형식에 가깝죠. 어쨋든 생각을 꼭 글로(기록으로) 남겨야 하는 편입니다. 그런 저는 블로그에도 가끔 예민한 아이 육아에 대한 이야기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고 현재도 유튜브에 요리와 자연식물식도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내 작은 경험들이 시작하는 초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고, 일할 수 없는 육아맘인 상태에서도 누군가와 소통하고 또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덩달아 그일들이 잘 되어 수입이 된다면 더 좋겠지요.... 2020.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