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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강호동 이렇게만 하면 장사는 저절로 됩니다 내용정리 및 요약

by 마마리뷰어미진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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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내가 가장 와닿은것.
1. 일단 생각한것을 바로 큰돈으로 벌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설문조사를 하거나 팀을꾸려 리서치를 하고 상권을 직접가서 손님들 하나하나 물어보며 분석하면서
처음에 만든 아이디어를 보완하며 점점 확장시켜나간다는것.
2. 위임을 참 잘한다.
예를들어 나는 유튜브를 하거나 처음 마카롱 가게를 할때 그런 생각을 잘 못했고 사람을 부리는게 정말 어려웠는데
저자는 로고를 만들때 디자이너에게 의뢰하고 인테리어도 설계는 전문가에게하고 시공은 본인이 업체를 직접 선정하는등 적절한 개입을 하지만 외주를 주어 자신이 더 집중할 제품의 퀄리티나 맛 손님에게 보이는 이미지, 원가계산 또 마케팅 등에 집중을 한다.
3. 핑계대지않고 주어진일에 열심히한다.
저자는 혈우병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있음에도 주저앉지않고 계속 노력했다. 본인이 강해질수 있었던 감사한 시련이라는 이야기를 할만큼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성장한 스토리를 알려주며 사회적으로도 훌륭한 사업가가 되어가는모습이 멋지다.
4. 아이디어를 얻기위해서 다른 나라에 가거나, 벤치마킹 할 수 있는것들을 적극적으로 찾는 노력.
책을 보고 사회의 변화를 빠르게 캐치한다.
5. 직접 공부하고 현장을 보고 또 기운빠질 수 있는 좌절들을 다음번에는 변화시켜 자기만의 스킬로 만들었다.
(건물주가 가게를 만들고 열심히 일한 자기보다 더 이득을 보게된 상황에서 자기가 건물주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것)

사업가들은 작은시련이나 실패를 자기가 보충해야할 배움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으면서 더 멋지게 살을 붙이고 성장해 나가는것같다.
나는 시작도 전에 실패를 두려워하고 남의 시선을 무서워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자신이 가장 자랑스럽고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어려움과 고생스러움을 이겨내고 내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나갈때가 아닌가 싶다.

내 첫 창업도 미숙했지만 여러가지에서 큰 배움으로 내게 남아있고,
또 작은 주식투자 경험들도 실패였을지라도 또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양육에서 어려운점들이 나에게 책을 찾게하여 독서를 좋아하게했다.
모든 어려움, 낯설음, 두려움은 내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는구나.
앞으로는 처음해보는 어려움이나 두려움들을 반가워하면서 시작을 해야겠고 시작한후에 찾아오는 문제들은 아! 누구나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 성장하는거지 하면서 반갑게 맞이하고 해결방법을 찾아야겠다.
작게 시도하고 실패하고 성공하고 그 경험을 쌓아가자.실패할수도 있어! 아이들도 나를 보고 배울것이다.
진짜 무서운것은 이런것들을 겪으면서도 자기가 살아온 후진하는 방식을 변환하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사업가로 성장하고 투자가로 성장하기 위해서 지금 어떤 시도와 공부를 해야할까?

-항상 할수 있다는 긍정마인드로 나를 믿는다.
-책을 읽는다.
-신문을 본다.
(경제에 대해서도 알수 있고 요즘 트랜드에서 대해서도 알수있다.)
-경제사이클에 관심을 갖고 주식투자를 작게작게 한다.
-작더라도 생각하고 수입을 만들어낸다.
-잘 되는 가게에서 알바를 해서 손님을 대하는것을 연습하고 사업이 돌아가는것에 대해서 익힌다.

-직원에게 위임하는 시스템을 실천해본다.
-부동산 투자를 공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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