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임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

아이를 잘 키웠다는 엄마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항상 들었던 육아팁이 바로 초긍정마인드였다.
아이는 엄마의 응원을 먹고 자란다고해도 무리가 아니다. 우울감이 넘치는 엄마, 쉽게 지치는 엄마,
짜증이 많은 엄마, 화가 많은 엄마, 아무 관심도 없는 엄마, 상상해보자 어떤 느낌이 드는가?

웃음이 많은 엄마, 다정하게 말하는 엄마, 관심을 보여주는 엄마, 격려해주는 엄마, 눈높이를 맞춰주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용기를 주는엄마, 칭찬해주는 엄마, 단어를 읽는것만으로 마음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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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공부 의욕을 샘솟게 하는 하루 10분의 기적

 

<기본양육태도>

일하는 엄마였지만 아이에게 피곤을 토로하지않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인내 그리고 정보를 알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것이 대단하다.

*네가 좋아하는 너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모의 가치가 무엇인가?
*듣고 듣고 듣고 듣고 나서 말하기
*가르치기전에 먼저 물어라 (잔소리하기전에 들어주고 질문을 던져본다.)
*공감과 수용을 잘 해준다. (책을 보면 계획을 세우라거나 분명 학습을 시켰다. 그러나 잔소리를 안하고 아이들 말을 듣고 아이들이 관심사에 몰두할 수 있는 격려를 하면서 지도를 했다고 보인다. 아이들도 스스로 좋으니까 엄마랑 소통하면서 자기가 성장하는 길로 잘 간것 같다.)
*아이가 궁금해하면 맞장구로 관심을 보여주었다 "함께 찾아볼까?"
*잘할때보다 좌절할때 더 격려하고 안아주었다.
"때문에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항상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왔다는 것
*정직하게 스스로를 신뢰하도록 키운것(선생님이 틀린것을 맞다고 채점했을때 점수를 잃겠지만 사실대로 말하는것)

<아이의 꿈과 관심사의 경험에 대한 지원>

*목표가 생기면 스스로 공부한다. 각자의 관심사를 탐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적절한 경험제공을 통해 롤모델이 되는 어른들에게 많은 배움을 얻은것
*질문을 많이 던져서 생각해보게함
*가수가 되고 싶어? 어떤점이 너랑 잘 어울릴까? 가수의 어떤점이 좋아보였어? 힘든과정은 없을까?
그럴땐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어떤 준비를 해야 그렇게 될 수 있지? 자 그럼 무엇부터 준비해볼까?
가수가 되려면 악보를 볼 줄 알아야 하니까 악상 기호도 잘 알아야겠네 악상기호가 영어로 된 것들이 많은데 자꾸 보면 별것 아니야 엄마랑 한번 살펴볼까?
(가르치듯이 말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대답하도록 질문을 던져보자)
*공부말고 다양한 경험이 더 중요하다 (인간관계, 장소, 다른나라, 경험등)
*공부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다.
*책이 아닌 실물로 체감하게 한다. (오감으로,지식을 온몸으로)
*아이가 좋아하는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적절하게 도와줌
*진로와 관계된 기관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 , 입소문난 맘카페 두곳에 회원가입, 지역의 주간 정보지들을 뒤져 참여할수 있는 행사를 알아보기
*돈보다 소중한 것이 기회다. 기회를 잡아라!

*아이의 관심사를 부모가 함께 해준다.
현실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나는것은 아이들의 꿈에 큰 동기가 된다. (아이가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감독에게 편지를 써보고 답장을 받는것, 동네대회에나가서 작은 메달이라도 받는것, 키우는 애완견의 옷을 디자인하게 하는것, 요리재료를 사다주는는것)
*모든 아이는 다르고 모든 경험이 다르다 우리는 세상을 누구처럼 살수 없다. 똑같은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의 꿈을 아이만의 방식으로 이루도록 밀어준다.
누구가 아니라 어제의 나와 경쟁하며 발전하도록 응원해주자. 가장 소중한 능력은 자신속에 살아있음을 깨우치도록 믿어주자.

<스스로 계획, 실천, 생각 표현>

*목표와 계획에 대해 가르치는것
*아이에게 몇장 풀래? 스스로 계획하고 선택하게 했다. *대답이나 계획이나 하는모습이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절대 실망하지말고 표현하지 말고 기다려주는마음
*핸드폰사용,게임시간 같은것은 아이 스스로 통제하기가 힘들다 이런것은 방치하지않고 스스로 의견내어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줌. (관심이 아닐까 싶다.)
*매일의 목표, 한달의 목표, 일년의 목표를 갖게하자.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을주자. 생각해야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겨야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세울 수 있다.

<토론, 질문, 생각을 정리하고 논술>

*형제끼리 상의해보고 토론하는 기회를 줌, 둘이 의논해서 의견을 정리해오면 그게 무엇이든 사줄게.(어린이날이나 성탄절날 받고싶은 선물 정하기/ 두부는 된장찌개에 왜 넣기 시작했을까?)
*손잡고 밖으로 나가 하늘도 보고 꽃도보고 바람드 느끼게 하고 그리고 아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만듭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토론을 할 수 있다 (생각을 논리로 풀어내는것)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잠자리독서 엄마가 읽어주기
*엄마를 설득시켜보도록 적어보게함(ex 엄마 출장에 따라가고 싶어할때 같이가야하는 이유 7가지 적어보게
크리스마스때 착한일을 3가지 넘게했으면 현관으로가고 3가지가 안되면 베란다로가세요. )

<두 아이 양육 TIP>

*아이 각각의 개성과 지도방법이 다르다.
(깨알기록장, 아이들의 특징과 기질대로 지도하자)
*다름을 인정하고 비교하지 않음
*두 아이를 우애 좋게 키운다. (형을 존경하고 따르도록 ,형이 동생을 자발적으로 예뻐하고 돌보도록 형을 세워준다.)
*너만을 위한 날을 만들어 한 아이에게만 집중했다.

<개별적인 TIP>

*세계지도
*아이가 그리고 싶은것을 그리는 미술지도
*악기를 하나씩배운것
*체력의 중요성 , 운동
*1인사와 2전화 먼저 끊지않기를 가르친것(인성이 중요하다.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물로)
*아이들의 생일날 부모에게 감사하도록 한것
*도서관에 아이 놓고 일갔다 . 도서관에 가는길을 즐거운 길로 인식시켰다. 예를들면 맛있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걸어가다가 힘들면 다시오더라도 도서관에 가는 길은 즐겁다는 느낌^^
*돈이 부족해본 경험이 있어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
벌수 있는만큼 계획 있게 쓸줄 알아야 한다.
*너무 챙기지않고 약간의 결핍을 가르침 (용돈,등록금 등)

<성적이 상위 1%인 아이들의 공통점>

1. 성적에 대한 목표가 구체적이고
2.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며
3.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고 있다.
4. 인내심을 가지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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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공부 의욕을 샘솟게 하는 하루 10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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