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 홍성 예산 보령팜 딸기체험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남에서 딸기체험할 수 있는 보령에 보령팜이란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홍성, 내포, 예산 등지에서는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홍성 내포에서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홍성에서 가실때는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보령 시내 이마트랑 가까이 위치해있어요.

주소 : 충남 보령시 내항동 968-1번지
전화번호 : 041-931-6604

인스타 : Boryeong farm 이나
전화로 연락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보령해수욕장까지 가려면 20분정도 걸려요^^

24개월이하 무료
그 외에는 모두 1인 18000원에서 15000원으로 인하되었네요.

아이 어른 상관없이 입장인원 모두 각 15000원 이며
1시간 30분동안 안에서 마음껏 따서 먹고 500g을 담아 올수 있습니다.
(주시는 플라스틱에 꽉차게 담고 닫으면 됩니다.)
우리 가족만 1동안에 들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30분정도 했어요.
안에가 더워서 잠바안입고 들어가도 땀나더라구요.
그리고 잠바없이들어가니까 휴대폰이며 딸기담을 플라스틱 먹은 꼭지담을 종이컵 등 손이 부족했어요..
카트를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체험끝나고 나오면 구운 고구마를 주시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색칠공부하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나왔어요.

딸기가 굉장히 크고 색깔도 탐스럽고 많이 열려있구요.
공간도 넓고 분리해서 우리가족만 딸수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딸기 맛은 그냥 달지는 않고 향만났어요 ㅎㅎ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시기가 안맞아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좋은 체험이었고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요^^

고구마 체험도 진행하시나봐요.

A동은 체험동
B동은 판매동

직원분의 안내를 듣고 입장가능 합니다.

딸기 상처안나게 잘 따는 방법도 알려주신뒤
이제 신나게 따볼까요?
따고 먹고 담고 ^^

넘 예뻐요

딸기🍓

자기가 땄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예쁘게 차곡 차곡 잘 담아야 뚜껑이 잘 닫히죠?

벌이 다니면서 수정을 시켜줍니다.
신기하네요.

벌통을 건드리지않으면 쏘지않는데요.

둘째는 벌 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쉴새없이 먹었어요

마지막에는 주신 군고구마와 색칠공부로 마무리했습니다^^

고구마 달고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기랑 한번 가보기 정말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B동에 화장실과
딸기판매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