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홍성 꽃마름 리뉴얼, 건강한 식사로 추천합니다.

직접구입하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신랑과 함께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새롭게 리뉴얼 한 홍성 꽃마름에 방문했는데요.

 

샐러드바를 만들어서 원하는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게 바뀐 점이 매우 좋았어요.

 

그 전에 있던 대부분의 식재료들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좋았어요.

 

예를 들면 제가 좋아하는 땅콩소스,샐러드등

 

 

신랑은 열무물김치와 소면이 없어져서 아쉬워하긴 했어요.

 

 

이제 미취학 아동도 금액을 받도록 바뀌었더라구요.

 

제가 메뉴판을 못찍었네요.. A타입 15000원대 였습니다.

 

주문하면 소스,육수,고기,물,월남쌈용물 을 가져다 주십니다..

 

 

싸먹는 야채와 여러가지 토핑들

 

 

 

라이스페이퍼도 직접 가져가시면 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프레이크와

 

죽도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신나게 한바탕 셋팅을하고 이제 먹기 시작해야죠~?

 

 

 

끓는물에 야채류 와장창 다 넣고!

 

끓으면 고기를 넣고 데쳐서 월남쌈 싸서 먹습니다.

 

저는 땅콩소스와 칠리소스를 좋아합니다.

 

신랑 야채 먹이고 싶은 날에는 꼭 꽃마름으로 가야합니다.

 

고기 다 먹고 2인분 추가하고 ~

 

칼국수 가져다가 맛있게 먹고~

 

죽은 배불러서 못먹었어요.

 

 

지금 꽃마름 가서 식사하면 테이블당 1매의 이벤트쿠폰을 준다고 가게앞에 써있었는데

 

저희는 안주시더라구요~ 뭐징?

 

어쨋든 !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식사였습니다. 나오는 스타일이 좋아서 항상 이 가게만 갑니다.

 

안가보셨다면 추천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