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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쌀을 불려서 방앗간에 가져가 백설기용 맵쌀가루를 만들어왔습니다.
저는 빵구기 전날밤 2kg을 씻어서 약 10시간정도 냉장고에서 불린뒤에
채반에 물기를 빼고 봉지에 넣어 가져갔습니다.
2kg 5,000원 에 빵구었습니다.
지난번에 3kg에 4,000원 이었는데 뭐지?
방앗간에 "맵쌀가루 백설기용으로 빵궈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소금은 넣어주셨고
물주기를 하려고 하시길래, "물주기는 집에서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2차례 기계로 곱게 간다음
1차례 바람불이를 해주셨습니다.
바람불이를 해야 더 곱게 된다고 하네요.
곱게 갈아진 맵쌀가루입니다.
집에서 쌀을불려 최대한 곱게 갈아봤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떡 용 쌀가루는 방앗간가서 해오는게 쌀낭비도 하지 않고 맛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 만들어진 맵쌀가루는 600G 씩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한다음
사용하기 2~3시간 전에 해동하여 찬기를 뺀후에 물주기를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꼭 찬기를 잘 빼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곱게 빵군 맵쌀가루로 맛있는 백설기 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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